솔과 바위 이야기 솔아 솔아 너는 깍아지는 이 절벽 위에서 무엇을 그리 바라보고 있는거니? 솔아 솔아 너가 짏어지고 있는 그 바위는 너무 무겁지 않니? 솔아 솔아 너는 깍아지는 이 절벽위에 서 있는 것이 무섭지는 않니? 나는요 저기 아래 내려 다 보이는 모든 생명들이 조화롭게 사는 모습을 보고 광대무변한 우주에.. 나의 이야기 2009.08.11
"병원 숲속에 사는 새와 시골 산에 사는 새" "병원 숲속에 사는 새와 시골 산에 사는 새" 시골 산새가 서울 병원 숲속에 사는 새를 만나기 위하여 서울로 올라간다. 서울로 가는 도중 이산 저산을 돌아보니 아름답기도 하지만 인간들이 골프장 이다 아파트 짓는다 등 개발이란 명분하에 무차별하게 산을 뭉괴고 있다. 그 와중에 인간들이 산불을 .. 나의 이야기 2009.08.05
아름다운 아침,감사한 하루 오늘 아침에도 눈부신 햇살이 우주의 에너지를 듬뿍 담아 행복한 마음과 더불어 감사하게 비춰준다. 이 아름다운 산길과 같이 깍아 내린 절벽아래에는 수많은 생명들이 반겨준다 "님이시여 잘 오셨습니다 우리가 님에게 우주의 에너지를 듬뿍 담아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름.. 나의 이야기 2009.08.01
우리집(거제 POSCO The #) 앞산 독봉산과 함께 이 세상에 우연이라는 것은 절대 없다. 대장암 수술 전 지금 거주하는 집을 아무것도 모르는 나보다 아내와 도반님 덕분에 이 집을 계약하였고 그 후 대장암과 전이된 간을 수술하였고 항암치료 중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아마도 그 님은 이미 알고 있었고 그에 따른 대비책까지 세워둔 .. 나의 이야기 2009.07.27
행복한 나의 이야기(내가 어디서 왔는가? 시간은 멈추어 주지 않는다) 이 동영상은 제가 삼성중공업 근무 30년을 마무리하고 최근 동료들과 어울렸던 사진들을 꾸며 보았습니다. 같이 울고 웃고 화내고 하던 시절 신입사원 때 장기 근속하신분들 보고 대단하다 하였는데............. 저 역시 30년 세월은 참으로 많이 울고 웃고 화내고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 나의 이야기 2008.07.07
행복한 나의 이야기(내가 어디서 왔는가? 2) 요즘 아이들과 젊은 사람들을 보면 약간의 걱정이 된다. 우리가 어렸을 때 생활한 상황이 오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쓸데없는 걱정 말이다. 요즘은 풍부 속의 상대 빈곤이지만 내가 성장하던 시절은 절대 빈곤이었다. 너 나 할 것없이 모두가 배고픈 시절이었다. 요즘으로 말하면 유괴범.. 나의 이야기 2008.06.28
행복한 나의 이야기(내가 어디서 왔는가? 4) 중학교 시절 학교 가면 학생 집에오면 가게 점원 당시 내 또래에 비해 덩치가 큰 덕분으로 내 덩치보다 큰 짐(당시 지물포를 운영 함에 따른 물건들)을 학교수업 마치고 외할아버지 가게(당시 부산 국제시장)에서 둥쳐 매고 버스정류소까지 옮겨주면 그때부터 서면(현재 롯데 백화점 근처) 까지 이동하.. 나의 이야기 2008.06.25
행복한 나의 이야기(내가 어디서 왔는가? 1) 나의 기억은 요즘은 초등학교라 하지만 그 당시는 국만학교였다. 지금은 폐교되고 없지만 참으로 많은 기억과 나의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금의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금 최상의 아내와 더불어 30년 가까이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 나의 이야기 200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