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오늘은 기쁜 날 부처님 오신 날 우주의 모든 유생물 무생물을 사랑하시어 모두가 부처가 되는 날까지 항상 모든 유생물 무생물을 인도하시고 계시는 거룩한 스승님 오늘은 거룩한 스승님이 오신 날 거광사 2012.06.02
불기 2556년 연등행사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오늘은 부처님 탄신일 하루 전 거제면의 모든 면민의 안녕과 행복을 발원하는 마음으로 거제면 동상리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 산하 거광사의 도반들의 마음을 내는 아름다운 행사였습.. 거광사 2012.06.02
임진년 새해 법어 "평등한 그 자리 가고 옴이 없어라." 믿음은 가르는 것이 아니요 가르지 않음이 믿음이니 참스러운 세계는 남도 없고 나도 없음이라 본래 평등 그 자리에는 가고 옴이 없으니 둥글고 묘한 이 마음의 신령스런 비춤을 보라 폭풍우 몰아치고 눈보라가 휘날려도 구름위에 늘 빛나는 .. 거광사 2012.01.12
깨어나라 그리고 자성불을 밝혀라 어떤 사람이 친구의 집을 찾아가 음식대접을 받고 술에 취해 잠들어 버렸는데 그 때 그 집친구는 급히 공무로 출장을 가게되어 잠들어 있는 벗을 깨운다는 것이 옳지 못하다 생각하며,가난하게 지내고 있는 그 친구를 위하여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비싼 보배 구슬을 그의 저고.. 거광사 2011.12.28
물러남이 없는 용맹정진만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여래의 방편은 중생들이 가지고 있는 성질을 깊이 꿰뚫어보고 그들이 오관의 욕망에 사로잡혀 소승의 가르침을 원하고 있음을 알고 ㅠ있기 때문에 현상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에 의해서 마음이 평안(열반)을 얻은 길을 설하시니 이런 사람들이 들으면 곧 믿고 마음에 간직.. 거광사 2011.12.02
끝없는 부처님의 사랑 사리불이여 어느 나라의 한 마을에 큰 장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아 늙었지만 한량없는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니 논밭과 가옥은 물론 부리는 사람(하인)도 많았느니라. 그런데 그의 집은 매우 크고 넓었으나 출입하는 대문은 오직 하나뿐이었으며 집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 거광사 2011.11.25
모두가 한 법 일세 부처님께서는 중도(中道)를 표상하는 두 눈썹 사이의 둥글게 말린 하얀 털(미간 백호상)에서 번쩍하고 밝은 빛(광명)을 비추시어 아득한 동방의 일만팔천 세계를 빠짐없이 비추었으니, 그 빛은 무간지옥이라는 아비지옥으로 부터 위로는 색계의 맨 꼭대기인 아가니타찬에 이르렀.. 거광사 2011.11.25
십 이 인연의 가르침 이 우주의 진리는 오직 하나의 힘(수냐=공)이지만 그 자유의 의지(힘)에 의하여 다른 원소인 파장이 함께 섞이면 불투명하게 흐려지기 때문에 1)이 흐림(無明)으로 말미암아 갖가지 착각을 일으키고 그착각에 기인한 2)行(生活 活動)을 오랫동안 행하여 왔다. 그러한 경험이 쌓이고 .. 거광사 2011.11.21
학생회 법회 거광사 학생 법회 순서 01.집회가 02.삼귀의례 03.찬불가(보현행원) 04.반야심경 독경 05.상월원각 대조사 법어 06.국운융창기원 07.청법가 08.설법/법문 09.관음정진 10.학생 발원문 11.새법우 소개 12.사홍서원 13.산회가 거광사 2011.11.06
거광사의 노을 아름다운 거광사의 겉모습과 속 모습입니다. 보살님들께서 49재를 위하여 공양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자비행 실천함 입니다. 기획부장님의 땀방울은 자비행 실천 그대로 입니다. 거광사에서 본 저녁 노을이 참으로 아름 답습니다. 보름달 이 보일 듯 말 듯 거광사 지붕에 걸릴 듯 말 듯하네요 거광사 20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