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깨달음의 끝이란? 이 깨달음의 길의 끝은 어디쯤 될까? 바닷물은 아무 소리없이 구정물,하수구물,똥물까지도 받아들인다. 아직까지 하수구의 냄새는 비위를 상하게한다. 이 하수구의 냄새는 혼자서 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버린 오수,똥물들의 합작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싫다. 아직까지 좋고 싫음을 느끼고 있으.. 깨우침의 길 2008.11.01
고통이란 인간체험 고통이란 건 뭡니까? 이게 신에게 이르는 길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게 유일한 길이라고 하던데요. 나는 고통으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를 고통으로 보는 사람은, 누구든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고통은 인간 체험 중에서 불필요한 측면이다. 그것은 불필요할 뿐 아니라, 어리석고 불편한 측.. 깨우침의 길 2008.10.02
근심 걱정을 놓는 법 근심 걱정을 놓는 법 근심 걱정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생각해서 현재에서 일어난 일처럼 착각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과거에 겪었던 일을 다시 기억해서 마치 현재에 일어나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면 마음이 괴로워지는 것과 같지요. 여러분들은 TV에서 연속극을 볼 때 사랑하는 남자가 죽어.. 깨우침의 길 2008.09.22
고통스럽게 떠나지 않으려면. 제목 고통스럽게 떠나지 않으려면. --> 질문 얼마 전 친척 중의 한 분이 몇 년을 산소 호흡기로 전전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님, 임종의 순간 .. 깨우침의 길 2008.09.11
어려워야 공부가 되는지. 제목 어려워야 공부가 되는지. --> 질문 내가 진정으로 배가 부르고 등이 따시다면 옆사람을 돌아본다든가 하는 자비의 생각이 절대 안 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행이 좀 된 후에는 그렇게 들겠죠. 그러나 저희가 마음이 닦여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좋은 환경 속에서 마음공부 하기가 참 힘들다.. 깨우침의 길 2008.09.11
궁극의 자유를 향하여 궁극의 자유를 향하여 꼬리표를 감추고 보이지 않는, 지상에 표현된 ‘나의 이데아’의 의미를 찾고자, 그 수수께끼에 대한 설명을 찾고자, 아직은 책을 뒤적이고 싶은 욕망을 떨칠 수 없는 그대에게 말하노니, 물론 그렇게, 내가 보내 준 충동에 따라 바깥으로 구하는 것도 좋다. ‘나의 이데아’가 표.. 깨우침의 길 2008.09.02
내면세계로부터의 메시지 인식하기 Recognizing Communication from Your Inner World 내면세계로부터의 메시지 인식하기 "감정은 내면의 존재가 보내는 메시지" 이시간에 육체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모든 이들은 다른 차원으로부터, 내면의 세계로부터, 내적 존재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전하는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의.. 깨우침의 길 2008.08.27
한마음 과학원 하계 수련회 아사달과 아사녀 다보탑,석가탑 남산 이 뭣꼬................. 통영지원 도반님과 실천궁행팀과 더불어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이 육신의 고통 조차 몰락 버리고 왔습니다. 이 육신의 고통을 덜어주신 "김하진처사님" "김순옥보살님" "유미순보살님" "김향순보살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행복.. 깨우침의 길 2008.08.24
발없는 발로 길없는 길을 삼귀의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청법가 덕 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좌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 인연을 이어서 새 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발없는 발로 길없는 길을" 대행스님 법어집에서 "대.. 깨우침의 길 2008.08.04
천지팔양신주경 삼귀의례 귀의불 양족존 거룩한 불타께 귀의합니다. 귀의법 이욕존 거룩한 달마께 귀의합니다. 귀의승 중중존 거룩한 승가께 귀의합니다. 정구업 진언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내외 안위제신 진언 나무 사만다 못.. 깨우침의 길 200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