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우연이라는 것은 절대 없다.
대장암 수술 전 지금 거주하는 집을 아무것도 모르는 나보다 아내와 도반님 덕분에 이 집을 계약하였고
그 후 대장암과 전이된 간을 수술하였고 항암치료 중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아마도 그 님은 이미 알고 있었고 그에 따른 대비책까지 세워둔 것이었다.
그 님과 모든 도반님들에게 감사하게 회향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항암치료 중 우리집 앞산의 일부지만 아름다운 생명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모두 건강하시고 포기하지 않는 삶을 영위합시다.
그리고 입주자 여러분 대박 나세요...........
이 몸 가지고 있을 때 할 일 다하고 이 몸 벗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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