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감사한 그 자리

허공을 걷는 길 2008. 11. 23. 14:38

 

 

 

 

 

 

비록 지금은 몸이 힘들고 지치지지만

나의 근본 그 자리를 간절하게 믿고 사랑합니다.

 

지금 행복한 우리집 베란다에 피어 있는 꽃과 같이

행복이 가득 찰 것 입니다.

 

삼천대천 우주세계를 밝혀서 힘없고 권력없는 이 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자란스런 아들과

삼천대천 우주세계에서 병고에 시달리는 돈없고 힘 없는 이 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심어주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우리 딸과

항상 나를 위해 미우나 고우나 아껴주는 사랑스런 내 아내와 더불어

감사한 그 자리

고마운 그 자리

행복한 그 자리

사랑스런 그 자리

모두가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