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의 딸들입니다
이 사랑스런 우리의 딸들이 정말 아름답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이 세상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한 세상은 짧습니다.
아름다운것은 아름답게만 바라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고통이 나의 고통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고통도 나눔의 미덕으로 이어진다면 그 고통이 행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요즘도 남대문 시장에는 극히 일부 지겟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메스컴에서 그 지겟꾼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아저씨 어�에 맨 짐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니다"라고 물으니 그 아저씨는
"이 어깨에 맨 짐보다 더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라고 답변하여
"그 보다 더 무거운 짐이 무엇인가요?"하고 다시 물으니
"병환으로 누워 계시는 노모님 수발과 처자식에게 제대로 잘해 주지 못하는 마음이
정말 나를 힘들게 하는 짐들입니다"라고 하셨다 합니다.
한번 만 우리 주위를 돌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 혼자 편안하고 배부르게 산다면 그 얼마나 재미 없겠습니까
상대와 같이 웃고 사는세상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아름다운 세상은 물질계에서만 만족하는 세상이 아니고
물질계 정신계가 공평하게 만족하여야 만 아름다우 세상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과 이별할 때 정말 후회없이 살았다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과 이별할 때 정말 후회없이 살았다고 장담할 수 있어야만 후회 없는 인생 마감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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