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회 생일 축하해요^^ 사랑하는 아내 미정씨!! 항상 당신만을 사랑하는 여보야가 자기의 4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고 사랑스런 자기가 되어주길 바라며 항상 아름다운 여보,엄마가 되어주길 우리 가족 모두가 원하옵니다.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기 전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마지막..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2.04.08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먼 하늘에 달무리 보듯 너를 본다.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 것에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ㄷ. 이미 잊어버리고 못다준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검은머리 품고 누워도 이적지 못 가져본 너그러운 사랑 나의 사람아 책을 보다보니 꼭 마음에 드는 글이라 미련없이 보내고자 한다. 나의 이번 소..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2.04.08
40회 생일 축하해 ♥ 사랑하는 아내 미정에게!! ♡ 당신의 지나쳐 버린 40회 생일을 기억해 주지 못해 너무나 속이 상하였으리라 생각하오 굳이 구차한 변명은 하지 않겠소 용서하구려 그래도 늦으나마 사과하는 마음으로 나의 정성스런 편지와 이 꽃을 받고 너그러이 용서하오 그러나 이 말만은 꼭 당신에..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2.04.08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아내 미정 이젠 그 매섭던 동장군도 서서히 물러가며 봄 아씨의 심술궂은 샘바람이 나를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잠시나마 장난치려는 날씨이구나. 나는 항상 건강하고 식사 잘하고 여하튼 난 잘 지내고 있다. 보고싶고 깨물고 싶도록 그리운 우리 여보는 어떻게 지내는지 학교도..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2.04.08
아내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아내 미정에게 이제 산꼭대기에는 아지랑이가 아물거리는 것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 온 것을 보고 느낄 수 있구나. 당신이 보내둔 "철"의 사진을 사무실 나의 책상 앞에 꽂아 두니 날 더러 불쌍하다구나 저렇게 이쁜 자식과 아내와 떨어져 산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이겠냐고.... ..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2.04.08
부산 해운대 연수원에서 아내와 아들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아내 미정에게 여기 해운대 연수원에 오니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구려 해운대 와본지도 몇 년째인지 아침 06:00부터 연수원에서 해운대 앞바다까지 구보를 하고 07:00에는 아침 식사 08:00 ~ 09:00 까지 자습 09:00 ~ 10:00 까지 교육 받는다 배울 것도 많고 느끼는 것도 많지만 - 여하튼 ..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2.04.05
1986년 우리 아들 哲 할아버지 집에 두고 떠나온 뒤.......... 철부지 아내 미정에게 눈물이 메말랐다더니 여전히 눈물 흘리며 응석을 부리는 아내 미정 항상 돎 안지난 애기를 그냥두고 나온 느낌이 어떠한지 얼마나 느끼고 가슴이 와 닿는지- 밥이나 제대로 먹는지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철이가 기대하는 선생님의 어머니로서 제대로 잘하는지.... ..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2.04.05
오늘은 결혼 31주년 기념일 ♡ 하는 여보야 당신과 나의 인생을 서로 책임지기로 한 날이 오늘 부로 벌써 31년 되는 날이네 결혼하기 전부터 아니 선 볼때부터 유별났던 우리가 아닌가? 나를 보지 않을려고 2시간씩이나 늦게 나왔던 당신 머리는 파마로 곱슬 곱슬하게 병아리도 아닌면서 노랑색 조끼에 노란..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2.01.31
추억만들기 1탄 먹고 살기에 바빠 아내가 사랑스런운지 미운지도 모르고 앞만 보고 살아온 56년의 세월 사랑스럽고 자랑스런 아이들이 사랑스러운지 자랑스런운지도 모르고 내일만 생각하며 살아온 56년의 세월 참으로 한 찰나였습니다. 그나마 암으로 수술하고,항암치료 받고나서야 뒤를 돌아볼 수 있었던 나의 모..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0.06.05
그녀가 선생님이 되다........... 어느 날 퇴근하여 집에 오니 그 녀가 다짜고짜 교사 임용고사를 치겠다 한다. 그녀는 대학 졸업 때 교사자격증을 취득하였던 것 같았다. "시험이 언젠데?" "응 일주일 남았어." 속으로 그랬다 당신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일주일만에 어떻게 합격하겠느냐고.... 그 녀를 우습게 보고 "그래 합격하면 보.. 사랑하는 아내와 더불어 30여년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