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작장생활 손자병법

꼰대의 직장생활 손자병법

허공을 걷는 길 2022. 6. 18. 08:39

 

진정한 Qwner는 고객이다.

 

직장생활에 파묻혀 시달리다 보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나 자신이 Owner가

되는 것이다.

어느 광고에 이런 말이 있었지

'고객은 왕이다',즉 최종적으로 소비하는 소비자만이 진정한 Owner인 것이다.

 

나도 직장생활할 때 사원시절에는 간부사원이 되면 Owner 역활을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 가보면 또 그 위에 Owner가 있다.

또 간부사원이 되면 임원이 되면 Owner역활을 하겠지 하지만, 그 자리 올라면

사장,또는 회장자리까지 간다하더라도 진정한 Owner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새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등등의 재벌기업 총수를 보라.

그들은 과연 그들이 진정한 Owner로 보이는지.

직장인들의 눈에는 그들이 진정한 Owner로 보이겠지만, 그들도 그들 그룹에서

만든 제품들을 제 값에 인기를 끌어가며, 없어서 못 팔정도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어필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끔 광고도 한다.

오직하면, 삼성그룹 고 이 건희회장이 자기 아내와 자식을 빼고 다 바꿔라 했을까?

독일 전자제품 전시장에서 삼상전자 가전제품들은 소비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먼지만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삼성그룹 임원을 모아 놓고 한 이야기 이기도 하다.

과거에 어느 그룹의 광고 문건이 Hit를 친 경우가 있었다.

또 한 광고 구절이 있지.

그 당시 금성사의 광고 문구, "순간의 선택리 10년을 좌우합니다."

왜 이 문구가 Hit를 쳤는지 생각해보면 단순히 제품에 대한 어필도 있지만, 우리의 인생사를 선택하는 문장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순간의 선택" 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 직장생활 손자병법

우리의 삶은 항상 중요한 길로 접어들때는 항상 선택을 하여야 하는 양 갈래 길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때마다 나 자신의 출세를 위한 길을 선택하면 실패하거나,

중간의 길로 마무리 할 수 밖에 없다.

항상 상대방, 즉 진정한 Owner의 입장에서 보는 눈으로 방향을

선택하면 늦는 것 같지만, 결국은 최후 승리자의 길로 갈 수 있다.

그 Owner는 내가 선택하는 방법에 따라 단순히 나의 직속상관이

될 수도 있고,

고객의 입장에서 보고 대변해 줄수 있는 길도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도 좀 더 넓고,높게 볼 줄 알아야 하며, 또한

나 자신에 대해서도 광고를 잘 하여야 한다. : 직장생활 손자병법

요즘은 IT 미디어 시대 아닌가?

마음만 먹으면 큰 돈들이지 않고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미디어 강좌를 많이 볼 수

있다. 심지어 무료 강좌도 많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이런 강좌를 지하철,버스 또는 승용차 안에서 짜투리 시간에 공부를 해도 된다.

내가 얼마나 하고 싶은가? 내가 정말 좋아 하는 취미인가를 잘 생각하면서 택하면 된다.

요즘은 나의 전공은 학교다닐 때 전공만이 전부가 아니다.

학교 다닐때 전공외 미술,음악-악기 다룰줄 알면 더 좋고-동영상,사진,수필 등등

수많은 공부꺼리가 많다.

중요한 것은 전공 외 공부꺼리는 가능한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부전공으로 선택하는 것이 성공하기 쉽다. 왜냐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오래 하다보면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그럼 그 때는 좀 쉬어가면 된다. : 직장생활 손자병법

 

부서장이 되면 좋기도 하지만, 실력 좋은 인재를 부하사원으로 두려면, 우리 부서

에서 하는 일,그리고 미래,부서 분위기 등을 잘 표현하여야만 내가 원하고 실력있는

부서원을 데리고 올 수 있다.

회사의 일이 많이 늘어나면 회사에서는 인건비 상승을 최소화 하여야 하기 때문에충원되는 인력자원은 풍족하지 않기 때문에 부서장이 되면 신입사원 충원도 큰 Sress중의 하나다. 부서장의 역량을 나타내는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신입사원 부서 발령은 신입사원들의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내가 부서장으로 근무할 때만 해도, 그런 분위기 였는데 요즘 MZ세대는 자기의

선택을 아주 중요시 하고 인정받기를 원하는 세대이다.

우리가 입사할 때처럼 우리 의사보다는 회사의 의사가 우선이던 시절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는 동영상에 취미가 있었기에 부서 소개,업무절차, 부서분위기, 부서의 미래 그리고 더 추가한다면 예쁜 화면, 좋은 글들과 그에 걸맞는

음악을 곁들인 동영상을 제작하여 부서 소개를 하면 정말 좋아들 한다.

당연히 조는 사람도 없다.

수십명이 교육장 시설에 앉혀 놓은체 길고 지루한 부서 소개를 하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5~10분 정도면 다 지루해 하다가 심지어 졸거나 업어서 자는 사람들도 나온다.

 

신입사원을 충원하려면, 나의 Owner는 당연히 신입사원이므로, 그들의 눈에 맞고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나의 광고를 잘하여야 선택을 받는 것이다 : 직장생활 손자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