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인공

허공을 걷는 길 2016. 8. 25. 18:54

우리가 함께 하면서 큰 소리로 웃게 하는

그 자리에 참으로 감사하다.


지금은 아이들의 진로가 가슴을 무겁게 하지만

이 무거운 자리를 가볍게 할 수 있는

그 자리는 참으로 감사하다.


지금은 무겁게 하는 짐을

그 자리에서만 가볍게 할 수 있다.


그 자리는 오직 내가 믿는 그 자리

오직 나의 주인공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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