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침의 길

공짜는 없다

허공을 걷는 길 2011. 11. 8. 07:47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두 인연중 하나의 인연으로 태어난다 한다.

하나의 인연은 빚을 갚거나 받기 위해서 이다.

즉 인연에 업으로 인하여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 인연으로 태어나는 것은 중생으로 삶으로 태어나

빚을 받거나 갚기위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부처님 법과 한번 인연을 맺어 놓으면

또 다시 부처의 길을 걷기위해 또 다시 수행함을 위한 삶이기도 하다.

 

또 하나의 인연은 전생에 수행을 열심히 하여 부처의 원력을 세워

중생들을 구제하고자 커나 큰 원력을 세워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삶이다.

 

이와같이 우리의 삶은 우리가 한 찰나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대로 돌아 오는 것이다.

그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할 것 하나도 없다

내가 뿌린대로 돌아올 뿐......

 

남을 미워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성내는 마음

화내는 마음

욕심내는 마음

집착하는 마음

그 모든 것을 놓고 가지 않으면 결국

또 다시 중생으로 태어나 그 마음에 끌려 다닐 뿐....

 

그래서 한 찰나에 올라오는 한 생각을 잘 돌려서 한마음을 잘 내라하는 것이다.

우리 중생은 '밥만 먹으면 된다'

그리고 내일을 걱정하면 집착하지 마라

지금 이 한 찰나가 행복하면 모든 것이 행복해 진다

내일 일은 닥치는대로 해결하냠 된다.

'오늘도 행복하였으니 내일도 행복할 것이다'

모든 도반들과 더불어 모든 중생들과 더불어

행복할 것이다

 

수행의 실천에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

다음 생에 어떻게 무엇으로 태어 날 것인지도 생각하지마라

그 마음 조차 집착이 되어

수행에 방해가 될뿐이다.

머리로 아는 것은별로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실천행이 중요하다

 

이 세상은 공짜가 없기에

한 생각을 잘 내어야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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