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이 세상을 살아 가노라면 순풍에 돛단듯이 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다.
왜냐면 인생은 끝없는 수행의 길이기에......................
인간은 욕망의 화신으로 살아가다가는 욕망을 다 이루지 못하는 욕망으로 인해
나 자신을 욕망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하여 인간의 삶을 버리는 경우도 많고 자제하지 못하는 욕망은 다 불 태울수는 없단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항상 촛불을 생각하여야 한다.
내 몸을 태우면서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과 같은 인생이야말로 진정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좌절하면서 더 강해지고
더 강해지면서 인간다워야 한단다.
죽을 때 이 몸 벗고 다른 몸을 갈아 입을 때 이 여행은 정말 후회 없는 삶이자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자부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인간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2009년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힘든 해 엿다.
그러나 2009년은 잘 안되는 해 였지만 2010년은 우리 가족의 해이다.
모두가 잘 되는 해이다.
비록 2009년 가족여행에서 아들은 자신의 목표를 가기 위해 빠졌지만 2010년은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리 가족 모두가 제주여행을 다시 하자꾸나.
이번 여행은 우리 가족의 마음처럼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2010년 겨울 제주여행때는 우리 가족과 같이
일기도 좋아서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될거야!
자랑스런 아들 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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