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 나가라

허공을 걷는 길 2009. 7. 3. 15:05

 

이 지구 땅덩어리는 좁다.

이 한국 땅은 말할 것도 없이 바닷가 백사장 모래알 보다 더 좁은 곳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사람들 특히 대학졸업 예정자 졸업생들은 유별나게 한국을 사랑하는 것인지

해외에서 적응하기가 두려워서 인지 모르겠지만 그 유능하고 똑똑한 인재들이 한국내에서만 생활을 하고

취직을 하려다 보니 머리가 터진다.

똑똑한 Leader들이 있다면 그 길을 알려주고 이 지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시키게 할 수 있는데

아직 이 좁은 한국 땅의 Leader들은 그렇지 못하다.

한다하더라도 형식적이고 입으로만 이끌어 가는 척 할 뿐이다.

내일이 아니기에........

 

또한 부모들도 유능한 인재가 해외에서 활동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우리 부모들은 이제는 자식들이 나의 소유물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진정으로 내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 아이들의 앞길과 이 지구 더 나아가 이 우주를 이끌고 나갈 수 있는 Leader로서 가야 할 길을 열어주고

지식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

이불 쓰고 만세 해보았자 아무도 알지 못한다.

 

우리 아이들은 정말 훌륭하고 똑똑하다

그들의 길을 열어주자

유능한 Leader가 없으면 어떠하냐

내가 똑똑하기 때문에 내 길을 내가 개척해 나가면 된다.

그 어느 누구도 방해가 될 것은 없다.

내가 어떻게 마음 먹고 어떻게 각오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공부 1등하는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 길이 있고 100등하는 아이는 공부 1등하는 아이보다 무언가 다른 특기가 훨씬 앞선다.

각각의 특기가 이 좁은 한국 땅에 포화 상태라면 지식이 열악하지만 더 넓은 땅을 보유하고 그러한 아이들을 원하는 나라도 많다. 

왜?

모든 신과 인간 창조물은 이 우주와 인간을 평등하게 만들었기에......  

 

안이한 마음으로 안이하게 살려면 국내에서 여러사람의 손가락질 받으면서 빌빌대며 살아가도 무방하다.

어떻게 보면 국내에서 살아가는 길이 해외에서 내 인생을 개척하면서 더 어려 울테니 그러한 용기가 없다면 당연히

국내에서도 빌빌대며 남의 손가락질 받고 살아 갈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과거는 양반이 아니면 과거에도 응할 수도 없고 요즘 말로 그냥 서민으로 살아 갈 수 밖에 없었던 조상들이 윤회하여

다시 이 세상을 살다보니 너무나 좋은 세상이라 당신의 배는 고파도 자식에게는 항상 배부른 부모였고 항상 여유가 있는 부모들 이었다.

왜냐면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목숨을 내어 놓아도 아깝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부터는 우리 자식들이 배가 고파보지 않았기 때문에 배가 고픈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

왜냐면 밥이 없어도 푸드음식,과자등 먹을게 너무 많은 풍부한 세상이 되었고,물질 만능 세상으로 변해 버렸기에

기다릴 줄 모르고 항상 급한 마음으로 가득 차있다.

 

우리 부모의 배는 항상 고프지만 자식들 눈에는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이가 차서 결혼을 하고서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자식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자식의 재산이 9억이 있으면 부모가 가진 1억을 어떻게든 차지하려 하는 자식들도 많다..

이렇게 자식을 길들이게 된 것은 자식의 탓이 아니라 다 내 탓이자 부모들의 탓이다.

부모는 나만 부모가 아니고 자식들도 다 내일의 부모이기에 모두가 내 탓이다.

그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이 좁은 땅 한국뿐 아니고 지구 더 나아가 이 우주를 다 삼켜버릴 수 있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능력을 다가지고 있으나 그 능력을 찾지 못하고 사용할 줄 모를 뿐이다.

 

그래서 훌륭한 Leader들은 이러한 길을 일찍 깨우치게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허황된 꿈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하여

이 좁은 땅 덩어리내에서 서로 싸워가면서 원망하며 살아가는 것보다는

더 넓은 세상에 나아가 더 많은 삶의 지혜와 여유로움을 개척하여 여여하게 살아가자

그리고 인류와 이 우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살아가야 할 지를 깨우치고

정말 널은 세상에서 넓은 마음으로 넓은 삶을 살아 갔으면 좋겠다.

우리 모든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있게 살아가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주면 좋겠다.

 

 

두려워하지 마라

인간은 항상 그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 있다.

문제가 생기면 부닥쳐라

그 다음에는 해결책이 나오게 마련이다.

미리 부닥쳐보지도 않고 물러서면

항상 패배자가 된다

낙오자가 된다

인생의 낙오자...........

그리고 한 순간에만 충실하게 살아가라

오지도 않을 내일의 걱정을 다 떨쳐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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