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봄소식 드디어 봄처녀가 오는가 봅니다. 그 지겹던 동장군도 시간 앞에는 못 당하는 모양입니다. 통영 학섬에 예쁜 꽃 들을 많이 내어 놓았더라구요 예쁜 꽃릉 스마트 폰 LG G4로 Zoom을 이용하여 최대 근접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기에 아름다운 봄노래가 곁들여졌으면 좋겠지만 저작권이 무서워 .. 마음을 편안하게 2016.03.07
바람의 언덕에서 2015년 무덥고 무더운 여름의 마지막 휴일 퇴직 후 너무 집안 일에만 매달리다 보니 괜시리 내가 내속을 후벼 파고 있다. 내 욕심 탓으로........ 내일이면 우리 딸 막내 학기 개학 때문에 또 다시 잠시 헤어져야 하는 날 무더운 날씨에 아들은 자신 인생의 길을 위하여 공부라는 테두리안에 .. 마음을 편안하게 2015.09.01
5월 숲속의 고독 조용한 산사의 숲에서 숲의 Concert가 열어지고 있다. 뻐꾸기,까마귀............ 그 와중에 까치 한 마리는 누굴 저리 애타게 찾으러 다니는걸까? 마음을 편안하게 2015.05.29
산사의 아침 고요한 통영 미래사의 아침 입니다 아침 안개가 정말 장관이랗수 밖에요 그 신묘한 장면을 좀 더 세심하게 담을 수 없는 게 분할 뿐입니다. 정말 미를불 부처님께서 미래사에 내려오시는 듯한 모습(안개)이었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2013.07.28
자연인으로 오늘 하루 하늘의 구름을 한번 쯤 보셨는지요? 저 구름은 하늘 높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네요 그리고 파아란 하늘에 맘껏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들을 그렸다가 지웠다가 너무 행복하게 흘러 흘러 가고 있네요 저 하늘의 구름은 알고 있을까요? 아니 모를 수도 있어요 저 높고 높은 하늘.. 마음을 편안하게 2012.09.04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 마음을 편안하게 2012.04.24
오늘도 다짐합니다. 아침에 출근 길에 눈에 띄는 글이 있다 "오늘도 다짐합니다.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일하고 아무 사고 없이 가정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평소에 그냥 지나치게 보던 글이 새삼 가슴에 다가오는 그 이유는 무엇인가? 너무나 힘들어 간절하게 빌어 보았다 너무 빌다 보니 나는 왜 항상 .. 마음을 편안하게 2011.10.28
Mind Control 마부와 소달구지 그리고 소 그 누가 주인인가요?^^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따라 움직이는 것 나의 한생각은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답니다. 개새기 : 그냥 욕입니다. 그러나 개 : 개성이 있고 새 : 새롭고 끼 : 끼가 있는 멋쟁이 어떻습니까 ? 욕도 좋게 생각하니 멋쟁이로 둔갑하네요 ^^ 마부는 소와 달구.. 마음을 편안하게 2010.09.16
"나는 검둥이 너는 흰둥이" ( I Black, You Colored.) 2006년도 최고의 詩 (The Best Poem of 2006) "나는 검둥이 너는 흰둥이" ( I Black, You Colored.) 이 시는 UN이 선정한 2006년도 최고의 시 입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의 어린 소년이 썼습니다. (This poem was nominated by UN as the best poem of 2006. And it’s written by an African Kid.) 나는 태어날 때 검둥이 When I born, I black. 나는 자라서.. 마음을 편안하게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