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편안하게

"나는 검둥이 너는 흰둥이" ( I Black, You Colored.)

허공을 걷는 길 2009. 11. 13. 17:11

 

 

 

2006년도 최고의 詩

   (The Best Poem of 2006)


   "나는 검둥이 너는 흰둥이" ( I Black, You Colored.) 


  이 시는 UN이 선정한 2006년도 최고의 시 입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의 어린 소년이 썼습니다.


  (This poem was nominated by UN as the best poem of 2006.


  And it’s written by an African Kid.)



나는 태어날 때 검둥이        When I born, I black.


나는 자라서도 검둥이         When I grow up, I black.


나는 햇빛에 타도 검둥이     When I go in Sun, I black.


나는 깜짝 놀래도 검둥이     When I scared, I black.


나는 병이 나도 검둥이        When I sick, I black.


그리고 나는 죽어도 검둥이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다음 너희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네가 태어날 때 핑크색       When you born, you pink.


네가 자라면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네가 햇빛에 타면 빨간 색   When you go in sun, you red.


네가 추우면 샛파란 색      When you cold, you blue.


네가 깜짝 놀라면 노란 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네가 병이 나면 초록색       When you sick, you green.


그리고 네가 죽으면 재색이 된다 And when you die, you gray.



이래도 너는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냐? And you calling me col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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