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 가락이 있는 오후의 사랑방

배려

허공을 걷는 길 2022. 3. 19. 09:40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 같다

 

나 혼자 생각하고,행동하는

배려와 사랑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상대방에게 마음이 와 닿아야만

진정한 시링이자 배려인 것 같다

 

사람이 철이 들땐 죽을 때가

다 되었다는 의미도 차차 알 것 같다

 

젊었을 때 생각이 세월이 흐르면서

바뀐다는 의미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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