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연

허공을 걷는 길 2016. 8. 25. 18:44

오늘도 내일의 나를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모습을 보며

절대 당신이 삶을 닮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시간은 자꾸 당신을
닮아 가려하네요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무서울 정도로 닮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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