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꿈은 꿈일뿐인가 보다.

허공을 걷는 길 2016. 4. 21. 18:18





2016년 봄이 지나가는 자락에서

한껏 들떤 봄 나들이 였다.


부푼 꿈으로 잠시나마 기대에 부풀었던 꿈

그러나 꿈은 역시 꿈에 불과하였다.


꿈은 개꿈도 복꿈도 아닌 그냥 무상한 꿈일 뿐이로구나


무상한 꿈을 믿고 용천을 하던 내 모습이 우습구나

또 1년을 다시 기다려 보아야 한다.


우리들의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또 기다리고

정성을 다헤 또 기다려야 한다.


진정한 나의 봄은 언제오려나


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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