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조그만 텃밭이지만 우리식구에게는 정말 감사한 텃밭입니다
비록 기계없이 혼자서 삽과 괭이,갈구리를 이용하여 밭을 일구지만 힘은 듭니다.
그래도 5월부터는 양파,마늘,감자 수확하구요
6월 부터는 풋고추,방울토마토,토마토
7월부터는 오이,당근들을 수확할 수 있어요
이웃과 나눠 먹기도 하고 우리 식구들과 나눠 먹기도 합니다
비록 아주 쬐끔이지만 홀로 게신 아버지께 고구마,오이,토마토도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힘은 들지만 이 몸을 움직여서 땅을 일구기도 하고 풀도 뽑고
수확물이 열리면 수확하여 손도 보구요
맨 오른쪽 골은 감자를 심었구요
왼쪽은 마늘 순이 올라 온겁니다
존 촘촘하게 심어야 되는데 혼자서 처음 심다보니 요렇네요
올 초겨울에 다시 잘 심어야겠어요
오늘 6개 골을 팠어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오이 1골, 토마토 1골, 고추 4골을 심을 예정입니다.
탄저병 오기전에 대충 수확하여 건조기로 건조 시켜 고추가루를 열심히 만들어 둘 예정입니다.
전기세가 또 많이 나오겠죠
왜 가정용 전기만 누진세를 적용시키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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