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여길 보시오~!

허공을 걷는 길 2012. 4. 13. 21:28

 

 

 

 

 

To. 사랑하는 엄빠(엄마+이빠   아빠+엄마) 새로운 언어지롱 ^♡^

 

Hello ~

엄마의 막내 딸 서영이랍니다

오늘부터 다시 익산에서 생활을 하겠군요 ㅎㅎ

오빠랑 잘 지낼게요. 공부도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할게요!

그러니 Don`t Worry !!!!

 

저는 올해부터 진짜로 잘 살거에요!  행복하게  ^▦^

그러니까  Don`t Worry !!!!

 

암튼 잘 먹구 잘 잘구 잘 지내고 연락도 최대한 열심히 할테니

저에 대한 걱정,불안 Don`t dothat!

 

올해는 정말로 우리가족 모두 아주 많이 Happy 하길~ 

 

아빠는 SBS에서 연락이 다시 와서 방송타시길~

          삼성중공업 홍보부에서 아빠를 다시 부르시길 바래요 ^8^

 

엄마는 기가선생님임에도 기계치니...--

          3~4월달 동안 아이패드를 잘 배우셔서 수업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시길.......간절히 빌게요 ㅎㅎㅎ fighting!!!

 

엄빠 모두 건강하시구! 모매관리,피부관리도 하시길 바래요~

엄마는 제발 please! 화장품 좋은 거 사서 좀 쓰세요!!!

딸이 이렇게 부탁합니당~ㅎㅎ  아빤 워낙 피부가 very good

 

다시 한번 우리가족 올해 모두 fighting하고

                                                happy 하자요!

 

 

 

 

 

 

우리 딸 소원이 조금 아주 조금 이루어졌지^^

아빠 회사 사보의 표지 모델이 되었고

인터뷰한 기사가 실렸지

 

여기 사진 올린다!!

 

 

 

 

 

 

 

이제 SBS에서 인터뷰 오면 우리딸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편안하게 공부할텐데.............

 

이제는 우리회사 사람들외 많은 사람들에게

암 극복 사례와 너희들의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 줄수 있을텐데........

 

그런 시간 오겠지^^

 

기다려라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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