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아닌 생각

말의 힘("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펌)

허공을 걷는 길 2011. 10. 11. 09:04

"물은 알고 있다"내용과 같은 내용인데 다른 방법으로 실험한 내용이라

퍼 왔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말이 참으로 무섭다는 것을 한번 더 배웁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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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에 대한 밥 실험
지난 5월 서울 성수 고등학교 권정은 선생님은
아이들과 말의 힘에 대한 실험을 하기 위하여
2개의 유리병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확연히 달랐다.

한쪽 유리병에는 '감사합니다' 를 쓰고
다른 한쪽은 '짜증나' 를 써 놓았다.

교실 뒤에 놓고 학생들이 지나다닐 때 마다
한쪽에는 '고마워' '사랑해' '감사해' 라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다른 한쪽 병에는
'미워' '싫어' '짜증나' 등의
부정적인 말을 하였다.

3주 동안의 실험결과!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놀랐다.
'감사합니다' 라는 병을 열어보니
구수한 냄새가 나는 누륵 곰팡이였고

'짜증나' 라고 쓴 병을 열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로
지독한 냄새가 나는 시커먼 곰팡이였다.

- 김진경 (새벽편지 가족) -



우리들의 한마디 한마디의 말
생명이 없는 밥도 알아듣다니 놀랍기만 하다.

생명이 없는 만물도 우리말을 알아듣는데
진정 말을 알아듣는 우리는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 '못한다' 는 '못한다' 를 부르고 '할 수 있다' 는 '할 수 있다' 를 부른다. -







"3. 제일 끝에 있는 연한가지"

이유는?

"인고의 시간을 묵묵히,
우직하게 살면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꿈을 버리지 않는 것이
성공적인 열매를 맺는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그(스티브 잡스)가 보여주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