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아닌 생각

하루를 시작하며..

허공을 걷는 길 2009. 3. 20. 11:28
하루를 시작하며..

 

한마음 주인공이시여!

항상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당신의 뜻에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삼계의 길목에서

불굴의 의지와 지혜로써

온유함과 부드러움으로

당신의 심부름을 행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스치는 인연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소중히 살겠습니다.

당신의 품으로

귀가하는 그날까지

항상 지혜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