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발

분노의 눈물이 흐른다

허공을 걷는 길 2011. 7. 22. 10:58

분노의 눈물이 흐른다.

 

 

귀족층 그대들은 들리지 않는가

 

배고픈 이들의 소리없는 함성이....

 

그대들은 진정한 배고픔이 무엇인지 아는가 ?

 

그대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가 ?

 

그대들은 진정한 승리자가 무엇인지 아는가 ?

 

그대들은 과연 혼자 만 또는 같은 부류들 끼리만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메인다.

 

이대로 무너져 내려 앉는가 ?

 

내일의 태양은 다시 볼 수 없어지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