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침의 길

Sila

허공을 걷는 길 2011. 4. 8. 09:17

Sila = 계

 

"계"란

 

꼭 하여야 할 일은 해야 되고

꼭 하지 않아야 할 일은 하지 않아야 된다.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변명과 핑계를 앞 세우다 보면

아무것도 지켜지지 못할 뿐 아니라

아무것도 행 할수가 없습니다.

 

즉 마음의 울타리를 창으로 지켜서서 본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초발심이란 결국 나의 마음의 울타리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의미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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