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침의 길

구름과 바람이..........

허공을 걷는 길 2009. 9. 10. 12:37

저 맑고 높은 하늘은 청명하고 밝기 이를데 없는데
저 맑고 높은 하늘을 가리는 자 그 누구인가 

 

저 맑고 높은 하늘을 가리는 자 제거하는 이는 또 누구인가

 

저 맑고 높은 하늘은 나의 자성불 주인공 그 자리
저 맑고 높은 하늘 나의 자성불을 가리는 이는 저 구름과 무명인가 하노라

 

저 맑고 높은 하늘 나의 자성불을 가리는 이를 밝게 이끌어 주는 그 이는
바람과 용맹정진일 뿐이라

 

항상 함이 없이 그 자리에서 보여주고 알려 주는구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