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아닌 생각

그리운 사람

허공을 걷는 길 2008. 7. 12. 07:10
   
 

 
 
   
 
 


 
   
 

제목
  그리운 사람
  글쓴이
 
날짜
  2008/07/08
조회
  81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 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사랑하고픈 당신이기에
내 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 그~대와 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게있어 당신은 한세상 다 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사람입니다...

출처 : 한마음 선원 Home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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