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아닌 생각

그래 그렇구나^^

허공을 걷는 길 2008. 10. 23. 20:13

 

 

 

 

 

모든 근본자리인 주인공 당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잖아


알고 있는 것을 실천행을 할 수 있잖아


모든 문제도 당신 그 자리에서 만들었잖아


그 문제들을 다 해결할 능력도 다 가지고 있잖아


그 자리에서 다 행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잖아


편안하게 여여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알고 있잖아


이 육신을 가지고 있을때 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조차 알고 있잖아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 자리에서 실천행을 하여 감사하게 회향하게 할 수 있어


현재 내 발 앞에 떨어진 문제들의 해답도 당신 그 자리에서는 다 알고 있잖아


당신 만이 해결할 수 있잖아


당신이 있다는 것 조차 당신만이 해결할 수 있잖아.

 

 

 

 

금이 고철장에 있으면 어떠하리


고철이 금방에 있으면 어떠하리


금과 고철이 제대로 자기 본성을 안다면


고철장에 있든 금방에 있든 그 무엇을 두려워하리


금이 고철장에서 빛나 보이면 고철들도 금이 될 수 있도록 공부할 것이요


고철이 금방에 있으면 같이 빛나 보일려고 공부하지 않겠습니까?


비록 실수로 지금 금이 고철장에 가있더라도 고철이 금방에 있더라도


섭섭해 할 것 없고 주눅들 것 없이 나의 근본을 알고 하루하루 정진과 수행만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 아닌지요  

 

그래 그렇구나^^


그래 그래^^

 

 

 

 

비록 금은 금방에 있고 고철은 고철장에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금이 고철장으로 굴러 들어갈 수도 있고


고철이 금맥기하여 금방으로 들어 올수도 있잖아


내가 어디에 있든 나의 근본자리가 금이든 고철이든 그 자리에서


금은 고철들을 깨우치게하여 금이 되게하면 될 것이고


고철은 금과 더불어 깨우쳐서 같이 가면 될 것이고


모든 것은 생각대로 갈 것이고


생각은 행동을 유발하게 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자연적으로 실천궁행은 될 것이고


모든 것이 자연적으로 순리대로 돌아 갈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