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그 자리 비록 지금은 몸이 힘들고 지치지지만 나의 근본 그 자리를 간절하게 믿고 사랑합니다. 지금 행복한 우리집 베란다에 피어 있는 꽃과 같이 행복이 가득 찰 것 입니다. 삼천대천 우주세계를 밝혀서 힘없고 권력없는 이 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자란스런 아들과 삼천대천 우주세계..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2008.11.23
내가 머무는 그 곳 내 머무는 이곳이 바로 수행의 도량입니다. 내가 머무는 그곳이 집이든 회사든 그 어느 곳이든........... 이 수행의 도량에는 여러 모습으로 나투고 또 나툽니다. 한 생각이 기분 좋은 것 처럼 느낄때는 모든 것이 다 감사하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한 생각이 기분 나쁜 것 처럼 느낄때는 모.. 깨우침의 길 2008.11.09
더불어 사는 삶 "물이 흙에 스며들듯이" 이 공부는 내가 이만큼 공부했다하고 내세우기 위한 공부가 아닙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물이 흙에 스며들듯이 "나"라는 아상을 죽이고 모두 더불어 가는 공부입니다.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우리가 각자 나름대로 살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그에 걸맞는 행동.. 깨우침의 길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