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허공을 걷는 길 2013. 9. 7. 13:12

 

"서산대사"의 입적송

 

생야 일편부운기  生也 一片浮雲起   태어남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

사야일편부운멸   死也一片浮雲滅    죽는다는 것은 한조각 구름이 사라지는 것

부운자체본무실   浮雲自體本無實    뜬 구름은 스스로 실체가 없으니

생사거래역여연   生死去來亦如然    나고 죽고 오고 감 또한 이와 같다

독유일물상독로   獨有一物上獨露   오직 한 물건이 있어 항상 홀로 밝게 드러나 있으니

담연불수어생사   澹然不隨於生死   담담히 생사에 따르지 않는구나 

 

 

 당신이 내곁에 있어 고맙습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어 감사합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어 항상 행복합니다!

 당신 덕분에 하루 하루가 극락세상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딸 모두 다 나의 에너지 입니다.

그리고 나의 꿈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사랑스런 님들 덕분에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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