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편안하게

산사 음악회

허공을 걷는 길 2008. 9. 28. 07:55

 

여기는 경남 통영 "미래사"

오늘 특별한 Event가 벌어졌습니다.

장애인이 아닌 장애우와 함께 하는 "산사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주지 스님께서는 "장애인"을 장애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평등한 인간으로 보기에 우리 친구로 여긴다는

의미에서 장애우라 하신다 합니다.

절을 아담하게 포근하게 꾸며 놓으신 만큼이나 마음이 포근합니다.

같이 가보시죠

그런데 멀리서 오신 국민가수 정 수라씨의 아름답고 활달한 영상을 못담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한라기드스라는 섹스폰 동아리회의 정열적인 무대도 못담았습니다.

2년뒤에는 제대로 준비하여 참석하신 모든 분의 뜻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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