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님이 가신 길
허공을 걷는 길
2016. 8. 25. 18:43
님이 가시는 길에
많은 당신이 슬퍼하였습니다
님이 가시기 전에
내가 가더라도 슬퍼하지 말라하였건만
무엇이 그 님에게 그렇게
남기고 가셨는지
지금도 님을 생각하면
가슴만 먹먹해집니다